top of page
검색

숯불 닭갈비? 북풍? '청정 춘천' 나쁜 공기의 수수께끼

대기공학연구실

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environment/783315.html

최근 강원대학교 환경보건센터 연구팀은 미세먼지 PM2.5 입자에 함유된 벤조[a]피렌과 크리센 등 PAHs 12종을 분석해 춘천의 PAHs는 차량 배출보다 석탄 연소나 생체 소각 등에 의한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. 그렇다면 이 석탄 연소와 생체 소각은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이뤄진 것일까? 이 연구를 이끈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한영지 교수는 “정답은 정확히 모른다”며 “춘천과 같은 소도시 및 시골 지역의 경우 노천 소각, 농업 잔재물 소각 등이 많다. 또 춘천은 육류구이 식당이 매우 많아 여기에서 기인하는 피에이에이치가 많을 가능성도 있다”고 덧붙였다.

 
 
 

Comments


1, Gangwondaehak-gil, Chuncheon-si, Gangwon-do, Republic of Korea (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, 자연과학대학 2호관 306호) 

T: 033-241-0415 / F: 033-251-3991 / E: youngji@kangwon.ac.kr

bottom of page